작가의말
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일들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합니다.
하지만 그 기다림은 우리가 바꿀 수도 있다고 합니다.
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예쁘게 봐주세요.
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가 있을 거예요.
그 순간들에는 다 이유가 있을거에요
조용히 다가가서
살며시
들어보세요.
나무,꽃,바람,해님이 하는 소리를….
*.2018년 〈소년문학〉에 「구름왕자와 달님공주」외 4편으로 등단.
*.어린이집 원장
*.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, 제주아동문학협회, 동화섬, 보육사랑 봉사회,
제주 꽃 예술연합회, 새암독서회 회원
*.「방글이의 여행」,「곰풀 이야기」,「반딧불이」,「애기나리꽃」,「토실이와 양양이」,
「비와 바람을 이긴 보리」,「북치기 소년」,「행운의 두꺼비」,
「바다 전도사 가오리」,「키다리 고추」,「무지개 벚꽃마을」 ,「구수하고 달콤한 떡 방앗간」,「신비한 색소폰」등의 작품이 있음.